2022년 10월 13일, 코리아에스이 최대주주가 기존 남홍기 외 8인에서 → 리튬플러스로 변경되었다고 공시, 앞서 9월 28일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을 체결했고 10월 16일 잔금이 모두 치러지면서 경영권 이전이 완료되었다.
이러한 흐름속 2천 원대를 전전하던 코리아에스이 주가가 9월 초부터 급등하기 시작, 최대주주 변경 계약체결일부터 2차 상승으로 19,350원 고점을 형성한 바 있다. 불과 1~2달 사이에 10배에 가까운 주가 상승이 있었는데, 최근 주식시장이 급락하는 과정을 겪었으므로 체감 상승률이 어마 무시하다.
코리아에스이 최대주주가 변경되었으며, 1주당 양수도 가액은 5,366원
리튬 가격 상승 수혜주로 급부상한 코리아에스이
여기에 최근 전기차 배터리 핵심 원료인 리튬 가격이 계속 상승해 톤당 50만 위안(원화로 1억 368만 원)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지면서 관련 수혜주로 거듭났다. 2022년 10월 24일 한국광해광업공단 한국자원정보서비스 발표에 따르면 이 같은 가격은 2012년 리튬 가격 통계를 시작한 이래 처음이라고..
포스코홀딩스도 리튬 가격 강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북미지역에 리튬 3·4단계 공장 신설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 같은 흐름 속 코리아에스이 시가총액은 어느덧 2,570억 원까지 치솟았고, 코스닥 시가총액 순위 256위에 올랐다.
리튬가격 강세에 코리아에스이 주가도 덩달아 강세
리튬플러스 리튬인사이트는 누구?
리튬플러스는 지난 2022년 10월 13일 충청남도 금산군 추부면에서 '수산화리튬 제1공장' 준공식을 갖고 11월부터 리튬을 본격 생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리튬플러스는 국내 최초로 순도 99.99%의 수산화리튬을 생산하게 되며, 생산 직후 국내 2차 전지 및 소재 관련 기업들과 품질 테스트를 진행하고 제품에 적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 회사는 수산화리튬 추출에 대한 국내외 특허 등 리튬관련 정제기술을 바탕으로 양산 준비기간도 짧은 것이라고 말했으며, 연간 4,000억 원의 매출과 1,200억 원의 영업이익 달성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한국은 자동차 배터리 등급에 사용되는 수산화리튬을 전량 해외에서 수입하고 있으며, 그중 84%를 중국에 의존하고 있어 지난 2022년 8월 미국에서 발효된 IRA(인플레이션 감축법)에 따라 중국 외 수요가 늘어난다는 논리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 192번길 16에 본사를 두고 있는 리튬인사이트는 리튬플러스의 기술지주회사이다. 리튬인사이트는 현재 '불순물 다량 함유 염호 - 리튬추출기술' 중국 특허를 등록했으며, 지난 2022년 9월에는 코리아에스이 전환사채(CB)에 투자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