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리뷰/건강

황색포도상구균 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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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색포도상구균, 포토상구균은 포도처럼 생겨서 포도상구균으로 불린다
황색포도상구균, 포토상구균은 포도처럼 생겨서 포도상구균으로 불린다

자연계와 인체에 흔한 황색 포도상구균

황색포도상구균은 인간이나 동물의 피부, 소화관 등 자연계에 널리 분포되어 있는 세균의 하나로, 식중독 뿐만 아니라 방광염과 같은 화농성질환을 일으키는 원인균입니다. 황색포도상구균은 인체에 가장 대표적인 병원균주로 건강인의 30%가 이 균을 보균하고 있으므로 코안이나 피부에 상재하고 있는 황색포도상구균이 식품에 혼입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황색포도상구균 감염증 예방을 위해서 손세정을 깨끗이 하고 식품제조에 필요한 모든 기구와 기기 등을 청결히 유지하여 2차 오염을 방지해야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황색포도상구균이 살모넬라균, 장염비브리오균 다음으로 식중독을 많이 일으키는 세균입니다. 포토 상구균은 수십 종에 이르지만, 그중에서도 황색의 색소를 생산하는 '황색포도상구균'이 식중독 원인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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