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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더비트 신곡 Stamp on it으로 컴백

에스엠엔터의 어벤저스 걸그룹 갓더비트가 2023년 1월 16일 신곡을 내고 두번째 활동을 시작할 전망입니다. 이미 유튜브에는 갓더비트의 신곡 Stam On It 영상이 올라와 벌써 1,000만 가까운 조회수를 기록중인데요. 과연 이번엔 어떤 모습으로 나타날지 많은 관심이 모입니다.

✅갓더비트(Got the Beat) 주요멤버

갓더비트는 대한민국 엔터기업 SM엔터테인먼트가 진행하는 프로젝트 Girls On Top(GOT)의 첫번째 유닛(Unit)입니다. 걸그룹 어벤져스라는 평가가 나올정도의 각 세대를 대표하는 멤버구성으로 결성때부터 큰 주목을 받았는데요.

보아(싱글)
태연(소녀시대)
효연(소녀시대)
슬기(레드벨벳)
웬디(레드벨벳)
카리나(에스파)
윈터(에스파)

멤버들은 각각 ☑80년대 ☑90년대 ☑20년대를 대표합니다. 보아와 소녀시대의 태연·효연은 각각 1986년생, 1989년생이고 레드벨벳의 슬기와 웬디는 1994년생, 에스파의 카리나와 윈터는 각각 2000년생, 2001년생입니다. 이들은 모두 아이돌로 활동할때 대상을 수상한 이력이 있을정도로 SM을 대표하는 걸그룹들이며, 각 팀의 메인보컬과 메인댄서 등을 채워넣었기에 역대 걸그룹들중 가장 실력이 뛰어나다고 할수 있습니다.

갓더비트 'Stamp On it' Stage Video [출처: 유튜브]

보아는 과거 음악 프로그램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솔로가 낫냐, 아니면 그룹이 낫냐?"는 질문에 "다시 가수를 한다면 소녀시대 맏언니를 하고 싶다"며 그룹은 함께 활동하기에 외로움을 덜수 있지 않겠냐라고 말했습니다. 드디어 보아는 그 소원을 이룬건데요. 비록 보아가 1986년생이지만 아직까지 잘 관리된 외모 때문에 1990년대 2000년대 어린친구들과 잘 어울러지는 느낌입니다.

1988년생인 태연도 소녀시대때부터 워낙 동안이였고 오히려 나이가 먹을수록 더 리즈를 갱신하는듯한 자기관리로 멤버들과 잘 어울러지는데요. 나이와 연차로는 보아가 선배지만 보아가 본인은 솔로활동밖에 안해봐서 소녀시대의 리더인 태연에게 리더역할을 맡겼다고 직접 말했습니다.

갓더비트는 2023년 1월 16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에 첫 미니앨범 '스탬프 온 잇(Stamp On It)을 발표합니다. 이번 앨범에서는 댄스장르 음악들로 다채로운 6곡을 담았는데요. Girls On Top 유튜브에는 Stamp On It Stage Video라는 영상이 올라와 걸그룹 갓더비트가 어떤 무대를 펼쳐나갈지를 살짝 보여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