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국가대표이자 영국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에서 맹활약 중인 손흥민 선수가 2022년 11월 2일, 2022~2023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D조 최종 6차전 프랑스 마르세유와의 원정경기에서 전반 23분 마르세유 찬셀 음벱바 선수와 공중볼을 경합하다 얼굴 부상을 당했습니다.
손흥민 선수는 안면부상 이후 얼굴 주변이 크게 부어오른것으로 보인다.
부상 당시 손흥민 선수는 한동안 일어나지 못했고, 코에서 피가 나는 등 얼굴 주변이 모두 크게 부어올라 곧 바로 '이브 비수마' 선수와 교체되었습니다.
2022년 11월 3일 오전 7시 현재 언론에 의하면 토트넘이 경기 도중 부상으로 쓰러진 손흥민 선수가 안면 골절 수술을 받게됐다고 밝혔는데요. 손흥민이 안면 부상으로 수술을 받게 된 만큼 월드컵 출전은 사실상 어려울 거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지난 2021년 영국 프리미어리그에서 득점왕까지 차지했던 한국 대표팀 주장 손흥민 선수가 전성기를 맞은만큼 이번 월드컵 활약에 대한 기대가 매우 컸는데요. 그러나 당장 2022 카타르 월드컵 개막을 불과 17일 남겨둔 상황에서 안면 골절 수술을 받게 되어 월드컵 출전 여부가 큰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