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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가나전 심판 앤서니 테일러, 경기 강제종료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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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너킥 안주고 경기종료한 앤서니 테일러 주심

한국 가나전 경기 심판이 추가시간 코너킥 공격기회를 주지 않고 경기를 끝내버려 논란입니다. 한국 가나전 주심은 앤서니 테일러 심판으로 2013년부터 FIFA 국제심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국내 팬들에겐 손흥민에게 레드카드를 줬던것으로 유명합니다.

앤서니 테일러 심판
앤서니 테일러 심판

물론 마지막 코너킥을 줬다고 해서 경기 결과가 달라지는건 아니지만 가나선수가 계속 누워있으며 시간을 끌었는데 이를 감안하지 않고 바로 경기를 종료시킨것입니다. 이런식으로 경기를 운영하면 당연히 앞으로 선수들은 경기장에 계속 누워있으려는 인센티브가 작동될것같은데요. 통상적으로 코너킥 같은 공격기회까지는 주고 경기를 끝내는게 축구계의 상식입니다. 

한국 가나전 마지막에 코너킥 안주고 경기를 끝내는 주심
한국 가나전 마지막에 코너킥 안주고 경기를 끝내는 주심

한편, 벤투 감독은 심판에게 강력하게 항의하다가 레드카드를 받아 다음경기를 관중석에서 볼수 밖에 없겠습니다. 그리고 손흥민 선수는 벤투감독이 등 두드길때 손을 뿌리쳣는데 무슨일이 있었던걸까요? 이제는 막내가 아니라 대한민국 주장인만큼 성숙한 모습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경기종료후 심판에게 따지다가 레드카드 받은 벤투감독
경기종료후 심판에게 따지다가 레드카드 받은 벤투감독
레드카드 받은 이후에도 따지는 벤투감독
레드카드 받은 이후에도 따지는 벤투감독
벤투감독 손을 뿌리치는 손흥민
벤투감독 손을 뿌리치는 손흥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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