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화제/리그오브레전드(LoL)

DRX EDG 2022롤드컵 8강전 2경기 리뷰

  • -

초반에 밀리는 DRX, 용 한 타 이후 분위기 이끌다

초반 바텀에서 부터 계속 킬을 내주며 불리한 듯했지만, DRX가 포탑 철거 등 여러 가지로 골드를 잘 챙기며 나름 분전했다. 이 때문에 킬 스코어가 현저히 뒤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용싸움 한타로 나아간 DRX

 

18분쯤 DRX는 용한타에서 3 킬을 쓸어 담으며 분위기를 가져왔다. 지난 1경기에서부터 한 타만 열리면 계속 밀리는 모습을 보였지만 뽀삐가 잭스를 멀리 날려 보내고, 아트록스가 앞라인을 잡으며 밀고 들어가자 EDG도 속수무책이었다. 

 

게임 중반인 20분까지 DRX가 EDG 탑 2차 포탑까지 전진하는 등 분위기가 좋았다. 계속 압박하면서 결국 EDG의 에이스 바이퍼의 아펠리오스까지 잡아내며 바론을 시도, 표식 뽀삐가 EDG의 정글 지에지에 세주아니를 날려버리며 안전하게 바론까지 확보했다. 분위기는 이제 DRX에게 넘어왔으며, 골드 차이가 유리함을 보여주고 있다

초반에 밀리는 DRX, 용 한타 이후 분위기 이끌다초반에 밀리는 DRX, 용 한타 이후 분위기 이끌다게임 중반인 20분까지 DRX가 EDG 탑 2차 포탑까지 전진하는 등 분위기가 좋았다
초반에 밀리는 DRX, 용 한타 이후 분위기 이끌다
게임 중반인 20분까지 DRX가 EDG 탑 2차 포탑까지 전진하는 등 분위기가 좋았다
게임 중반인 20분까지 DRX가 EDG 탑 2차 포탑까지 전진하는 등 분위기가 좋았다
계속 압박하면서 결국 EDG의 에이스 바이퍼의 아펠리오스까지 잡아내며 바론을 시도계속 압박하면서 결국 EDG의 에이스 바이퍼의 아펠리오스까지 잡아내며 바론을 시도
결국 EDG의 에이스 바이퍼의 아펠리오스까지 잡아내며 바론을 시도
표식 뽀삐가 EDG의 정글 지에지에 세주아니를 날려버리며 안전하게 바론까지 확보표식 뽀삐가 EDG의 정글 지에지에 세주아니를 날려버리며 안전하게 바론까지 확보
표식 뽀삐가 EDG의 정글 지에지에 세주아니를 날려버리며 안전하게 바론까지 확보

SCOUT 믿고 서서히 진출하는 EDG

SCOUT의 아지르는 2경기에서도 노 데스를 기록하며 바론까지 내준 분위기를 조금씩 만회해나갔다. 23분경 탑에서 세주아와 함께 점멸과 궁이 있던 아칼리(제카)를 잡아내며 킬을 기록했다. 이후에도 CS를 꾸준히 챙기며 안정적으로 후반을 도모해나갔다. 28분경 미드에서 감히(?) 한타를 준비한 아트록스와 아칼리, 뽀삐의 점멸을 빼는 동시에 용까지 챙기며 유유히 빠져나갔다. 

 

자신감이 붙은 EDG는 미드로 서서히 진출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EDG 기세와 달리 DRX는 8천골드 차이를 가지고 있었다. 그래서 바론 시도로 상대방을 유인, 결국 바론도 먹고 EDG 정글도 잡아냈다.  DRX ZEKA 아칼리는 탑 라인에서 아지르 솔킬도 따냈다. 

SCOUT 믿고 서서히 진출하는 EDGSCOUT 믿고 서서히 진출하는 EDG
SCOUT 믿고 서서히 진출하는 EDG
EDG 아지르 쏠킬 따내는 DRX 제카 아칼리

운영이 불안한 DRX

유리한 분위기속에서 DRX는 EDG의 노련한 운영에 이끌려 다니기 시작, 갑자기 바텀 라인에서 DEFT의 이즈리얼이 죽더니, 용도 내주고 공세를 취하던 탑에서 하이머딩거도 죽었다.  바론 먹고 모든 맵을 장악한 DRX가 당연히 용도 챙겼어야 했는데 EDG가 불리한 가운데에서 2개의 용을 챙기며 4용을 만들었다. 

 

열받은 DRX는 바론시도를 통해 한 타를 불러냈으나 밀리는 모습.. 

운영이 불안한 DRX운영이 불안한 DRX운영이 불안한 DRX
운영이 불안한 DRX
바론 먹고 모든 맵을 장악한 DRX가 당연히 용도 챙겼어야 했는데 EDG가 불리한 가운데에서 2개의 용을 챙기며 4용을 만들었다바론 먹고 모든 맵을 장악한 DRX가 당연히 용도 챙겼어야 했는데 EDG가 불리한 가운데에서 2개의 용을 챙기며 4용을 만들었다바론 먹고 모든 맵을 장악한 DRX가 당연히 용도 챙겼어야 했는데 EDG가 불리한 가운데에서 2개의 용을 챙기며 4용을 만들었다
바론 먹고 모든 맵을 장악한 DRX가 당연히 용도 챙겼어야 했는데 EDG가 불리한 가운데에서 2개의 용을 챙기며 4용을 만들었다
바론 먹고 모든 맵을 장악한 DRX가 당연히 용도 챙겼어야 했는데 EDG가 불리한 가운데에서 2개의 용을 챙기며 4용을 만들었다
바론 먹고 모든 맵을 장악한 DRX가 당연히 용도 챙겼어야 했는데 EDG가 불리한 가운데에서 2개의 용을 챙기며 4용을 만들었다

운명의 억제기, EDG에게 행운의 여신

운명의 장난인가, 후반 유리해진 EDG가 바론을 시도하는 찰나, DRX는 다시 한번 백도어를 시도..  여기서 이즈리얼이 포탑을 모두 제거하고 넥서스를 공략, 게임이 끝나기 바로 일보직전이었다.   그러나 마지막 한 대만 때리면 넥서스가 터질 때쯤 갑자기 EDG 억제기가 올라오면서 DRX의 마지막 승리 기회가 날아가 버렸다

 

이후 EDG는 장로용까지 챙기며 경기를 끝내기 위해 진출.. 결국 EDG가 2경기도 승리하게 되었다 

 

억제기 타이밍.. 이럴수 있을까?

운명의 억제기, EDG에게 행운의 여신
이후 EDG는 장로용까지 챙기며 경기를 끝내기 위해 진출.. 결국 EDG가 2경기도 승리
이후 EDG는 장로용까지 챙기며 경기를 끝내기 위해 진출.. 결국 EDG가 2경기도 승리

 

DRX EDG 2022 롤드컵 8강전 1경기 리뷰

DRX EDG에 대한 초기 평가 중국 LPL 2시드이자, 2021년 롤드컵 우승팀 EDG과 한국 LCK 4시드로 리브샌드박스를 꺾고 겨우 막바지에 탑승한 DRX, 롤드컵이 시작될때만 하더라도 DRX와 EDG가 붙엇을때 EDG의

dhreviewer.com

Contents

포스팅 주소를 복사했습니다

이 글이 도움이 되었다면 공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