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핼러윈 행사 사고 현장 2차 브리핑 2시 40분 현재 사망자 120명, 부상 100명, 총 220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으며, 사망자 120명 중 현장 안치 46명은 원효로 다목적 실내체육관에 안치되어 있고, 남은 74명은 병원으로 이송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현재 구조된 인원은 없으며, 부상자 중에서 사망자로 전이될 가능성이 상당 부분 있다고 합니다. 부상자는 중앙응급센터에서 나와서 분류하고 서울에 응급실이 가동되는 17~20개 병원으로 나눠서 이송되었다고 합니다. 부상 관련 가족분들은 빨리 관련 병원에 가보시면 좋겠습니다 ​ 소방당국 2차 브리핑에서 1차 수색결과 이송이 필요한 인원은 모두 이송되었는데 이들은 모두 지상에서 나온 인원들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지금은 지하 및 건물에 있는 인원을 확인..

이태원 사고 사망 59명, 부상 150명 이상.. 2022년 10월 29일 밤 10시 22분에 사고가 난 걸로 알려졌는데요. 시간이 지날수록 이태원 사고 사망자수가 더욱 늘어나고 있습니다. 2시 기준으로 사망자가 59명을 넘어선 것으로 보이는데요. 여기서 부상 150명 중에 추가로 사망자가 나올 수 있어 우려가 됩니다.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는 유명 가수가 특정 주점에 들어가자 인파가 쏠리며 사고가 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30분 뒤에 추가 브리핑으로 추가 사망자수가 발표된다고 하네요

이태원 사고 할로윈축제 사망 2명, 심정지 20명 이상 2022년 10월 29일 밤 11시 30분쯤 이태원역 인근 해밀턴 호텔 앞에서 수십 명이 심정지 상태로 쓰러져있다는 신고를 받고 경찰, 소방관이 긴급출동, 현재 이 시각 2명이 사망하고 전국에서 구급차 142대가 동원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석열 대통령도 위기관리센터에 나와 긴급지시를 통해 "행정안전부 장관을 중심으로 모든 관계부처 및 기관에서 치료가 이뤄지도록 만전을 기하라"고 말했으며, 네덜란드로 해외출장 갔던 오세훈 서울시장도 급거 귀국 중이라고 하는데요. 목격자들에 따르면 유명인이 해당 주점에 방문하자 사람이 몰리며 관련 인파 사고가 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직까지 그 유명인지 누구인지 사태가 어떻게 진행된 건지 알려지지 않고 있는데요 조금..

한동훈 제69대 법무부 장관 강원도 춘천시 1973년 4월 9일생인 한동훈은 윤석열 정부의 첫 번째 법무부 장관으로 임명되었으며, 검사 시절부터 윤석열 대통령 최측근이었고, 특수통으로 분류된다. 강남 8학군 - 서울대 법대 - 아이비리그 출신이며, 검사들이 선망하는 서울지방검찰청(현 서울 중앙 지방검찰청)에서 특수통으로 근무하면서 화려한 경력을 쌓았고, 여러 정계·재계 거물들을 수사하고 구속하여 명성을 쌓게 되었다. 한동훈 주요 약력 1986년 2월 서울신동국민학교 졸업 1989년 2월 경원중학교 졸업 1992년 2월 현대고등학교 졸업 1995년 10월 제37회 사법시험 합격 1996년 2월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공법학과 졸업 1998년 2월 제27기 사법연수원 졸업 1998년 5월 ~ 2001년 4월 공..

대검 중수부 → 서울 중앙지검 반부패 수사부 = 특수부 특수부는 특별수사부 줄임말인데 1981년 4월 중앙수사부로 이름을 변경하였다. 특수부(대검 중앙수사부) 검찰의 주요 인지수사 부서였으나 폐지된 이후 검찰개혁 일환으로 검찰 내부에서 자체적으로 '반부패수사부'로 개칭했으나 아직까지 대 특별수사부(대검 중수부)를 줄인 '특수부'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다(이 부서를 나온 검사들을 특수통이라 부른다) ①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역사 2019년 10월 1일 검찰은 서울중앙지방검찰청, 대구지방검찰청, 광주지방검찰청을 제외한 모든 지방검찰청의 특수부를 폐지하고 명칭도 '반부패 수사부'로 바꾼다는 자체 개혁안을 내놓았으며, (나머지 4개 검찰청 특수부는 형사부로 바뀐다) 이는 1973년 대검찰청에 특수부가 설치된 지 4..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는(이하 대검 중수부) 1949년 12월 20일 제정된 검찰청법에 의해 제정되었으나 초기 '서류상 기구'에 불과했던 것과 달리 1973년 1월 '특별수사부', 1981년 4월 '중앙수사부'로 이름을 바꾸면서 청와대나 검찰총장의 하명 사건을 담당해왔다. 과거 장영자·이철희 금융사기 사건이나 명성사건, 5공 비리사건, 수서사건, 1995년 노태우 비자금 사건, 한보사태, 김현철 비리사건, 이용호 게이트 등 대한민국 현대사의 획을 긋는 굵직한 사건들을 맡아왔다. 그러나 1990년대 후반부터 중수부 폐지에 대한 논의가 있었고, 2009년 노무현 전 대통령이 사망한 것을 계기로 폐지론이 재점화되었다. 이후 2013년 2월 박근혜정부 인수위원회가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폐지를 확정..

연쇄 성폭행범 수원 발발이 박병화 출소 지난 2002년부터 2007년까지 박병화는 수원시 영통구와 권선구에 혼자 사는 20대 여성들의 금품을 빼앗고 성폭행한 혐의로 징역 15년형을 선고받았다. 2008년 1월 수원지법에서 열린 1심에서 징역 15년을 선고받았으나 2008년 6월 서울고법에서 열린 항소심에서 징역 11년으로 감형, 결국 대법원에서 11년형이 확정되었다. 다만, 교도소에 있는 동안 지난 2002년, 2005년 저질렀던 2건의 여죄가 추가되며 형기가 4년 연장되었다. 수원시민들은 박병화 신상이 공개되지 않아 2022년 10월 31일 출소 이후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 박병화가 과거 여성 10명을 연쇄 성폭행했기에 누가 범죄의 표적이 될지 모르기 때문이다. 지자체와 경찰에 따르면 박병화가 출소 이..

성폭행범 줄줄이 출소, 조두순 근황은? 과거 사회적으로 유명했던(?) 성범죄자가 최근 연속으로 출소하는 가운데, 추가 피해자를 방지하기 위한 시스템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당장 2022년 10월 31일 일명 '수원 발발이'로 불린 연쇄 성폭행범 박병화 출소를 앞두고 수원 관련 지역 주민들이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다. 이 때문에 앞서 2년 전 출소한 초등학생 납치 및 성폭행범 조두순이 현재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재조명되고 있는데, 2022년 10월 28일 안산시청과 안산 단원경찰서에 따르면 조두순은 2008년 12월 안산 교회 앞에서 초등학생을 납치해 성폭행하고 중상을 입힌 혐의로 징역 12년을 선고받았고, 이후 복역을 마친 뒤 2020년 12월 출소, 이후 안산시 단원구 와동 주택에서 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