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17일 사우디 빈 살만 왕세자 한국 방문이후 총 26건의 협력 양해각서(MOU) 및 투자계약이 체결되었습니다. 사우디 빈 살만 왕세자는 에너지, 방위산업, 인프라·건설 3개 분야에서 협력강화를 강조한것으로 알려졌으며, 구체적으로 에너지분야에선 수소에너지 개발, 탄소포집기술, 소형원자로(SMR) 개발과 원전 인력양성 협력을 논의했습니다.
그러나 26개 협력 MOU중 주제별로 수혜기업 윤곽이 아직 드러나지 않고 있는데요. 아직은 다양한 투자계획 발표로 오히려 다소 혼란스러운 상황, 일단 먼저 밝혀진 내용을 토대로 정리 요약해보겠습니다.
※ 아래 주제별 관련 기업들은 실제 한국-사우디 협력 MOU 수혜종목이 아니라 기존에 해당 주제 관련주로 편입된 종목들을 추가로 나열한것입니다. 실제 MOU 체결 기업들은 위 사진자료에 첨부된 기업만 확정임을 명확히 고지합니다.